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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인의 밥상 12월16일(목) 방송리뷰

541회 한입만으로 충분한 알부자 납시오! 편

 

전통방식을 이어만든 명란젓의 맛!!

오늘 방송에서는 알이 가득찬 생선들이 돌아왔습니다 제 한몸 다 내어주는 알배기 생선들로 차린 옹골진 한상을 만났답니다 한 입마느오 충분한 알배기 생선이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리 밥상에도 알탕, 알찜, 젓갈, 어란 등 다양한 알 음식이 올랐습니다 추억의 요리가 되기도 하고 겨울철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도 하는 옹골찬 알음식을 만나봤습니다~!

특히나 동해에서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이 잡히던 명태가 지금은 잡을 수 없게 된 지 오래라고 해요 고성에 위치한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 명태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잇다고 하는데 이처럼 아직도 명태의 귀환을 기다리며 명란의 맛을 잊지 않고 간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명인 이금선씨는 함경도에서 온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아직도 전통 방식으로 명란젓을 담근다고 해요~ 잘 손질된 명란을 소금에 굴려 하루 정도 숙성한 다음 고춧가루와 설탕,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을 합니다 그렇게 항아리에 넣고 열흘 숙성하면 전통식 명란젓이 완성된다고 해요~! 

이금선 명란젓 그 맛은 어떤가요??

항아리에 저장하여 귀한 손님이 오면 대접한 명란젓은 젓갈로 담가 먹기도 하지만 송이 기름에 구워먹기도 한다고 해요! 명란뿐아니라 각종 명태 내장들을 다지고 볶아 명태 안에 소를 만들어 넣어 예전부터 집마다 만들어 먹던 것이 바로 명태 순대라고 합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어머니가 명태순대를 져주던 그 손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이금선씨가 가장 좋아하는 명란젓 요리는 바로 명란탕이라고 해요 간단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고 해요 정성들여 만든 명란젓인만큼 맛또한 좋지 않을가 싶어요

상품 종류

• 백명란젓 500g 20,000
• 백명란젓 1kg 28,000
• 골드명란젓 500g 18,000
• 명란젓 500g 18,000

이금선 명란젓 구매 온라인 주소 공개

 

온라인으로 주문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온라인 주문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인의밥상 이금선 명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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