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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브리핑 아찔한 개들의 습격! 개 물림 사고 차량끌고 들어가 익수가 구한 경찰

by 개구리92 2022. 4. 6.

MBC 생방송 오늘아침 [오늘아침 브리핑] 개물림사고 익수가 구한 경찰

아찔한 개들의 습격! 물림 사고 ?

반려동물 1500만 시대! 반려견 인구가 늘어나며서 개 물림 사고도 빈번하고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일, 공원 한복판에서 갑자기 하운드 종 4마리가 목줄 없이 달려간다. 그리곤 푸들과 견주를 공격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찍혔다. 푸들의 견주는 푸들을 안고 도망가지만 덩치 좋은 하운드가 집요하게 이들의 뒤를 쫓는다.

푸들을 안고 있던 견주는 손과 손목에 부상을 입었고, 하운드의 공격을 받은 푸들은 사망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개 물림 사고는 11,152건으로 하루에 평균 6번 이상 일어난다고 한다. 개 물림 사고에 따른 견주의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사고가 난 지 수개월이 지나도 치료비는커녕 상대방의 신원까지 알 수 없어 막막하다는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개 물림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산책 시 입마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는 종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더 5개 견종이 맹견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외의 견종은 입마개 착용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외출 시 목줄에만 의지한다. 그렇다면 또 다른 대형견이나 유독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은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애견 훈련사를 만나 맹견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등 사고 예방법을 들어본다.

차량 끌고 거센 강물로 직진, 익수자 구한 경찰

갑자기 SUV 차량 한대가 강으로 직진해서 들어간다. 강물에 뛰어든 차량의 주인, 바로 특수부대출신 동해 해경 소속 김은호 경사! 휴일을 맞아 부모님 댁을 찾은 김은호 경사는 강물에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차를 몰고 강물에 들어갔다. 수심은 얕아도 유속이 빠르다는 남한강의 특징을 알고 있던 김은호 경사의 발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있었다. 긴박했던 순간을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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